초여름의 열기와 함께 전 세계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함성을 지를 준비 중입니다. 충청의 하늘 아래에서도 또 하나의 청춘 축제가 힘차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2027 충청 U대회)는 월드컵이 선사하는 뜨거운 감동을 이어받아, 세계 청년들이 땀과 열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무대입니다. 축구공 하나로 온 세상이 연결되듯, 2027 충청 U대회는 스포츠로 국경을 뛰어넘고 청춘의 언어로 세계를 연결할 것입니다.
2027 충청 U대회, 새 사무총장과 함께 본격 항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신임 사무총장으로 이정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선임됐습니다. 5월 18일 공식 취임한 이 신임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문화체육부 국제체육과장과 체육국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체육‧문화 행정 전문가입니다. 유네스코 시니어 프로그램 스페셜리스트와 주영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단단한 경력을 쌓아온 만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조직위 수장으로 더없이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무총장은 경기 운영부터 시설 조성, 개·폐회식, 대회 홍보, 국제 협력까지 대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이 사무총장은 2027 충청 U대회가 충청과 대한민국의 문화·스포츠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한 2027 충청 U대회,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능 점검 테스트 이벤트 실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능 점검 테스트 이벤트가 지난 4월 말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조직위는 ‘2026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 기간을 포함하여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현장 운영체계를 심층 점검했습니다.
이번 테스트 이벤트에는 경기운영, 베뉴관리, 계측·방송, 의료, 보안 등 다양한 기능 영역(FA)이 참여해 실제 대회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운영 역량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일부 기능영역은 현장 운영 인력이 직접 참여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계측·송출 분야는 실제 용역 운영까지 병행해 본 대회 수준으로 시스템을 테스트했습니다.
각 기능영역은 경기장 동선, 역할 분담, 상황 대응 체계 등을 현장 참관 방식으로 점검하며 운영상 미비점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베뉴상황실(VEM) 주관으로 일일 운영표(Daily Run Sheet) 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해 본 대회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대응 능력과 협업 체계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조직위는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대회 운영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2027 충청 U대회 기부금품 직접 접수 가능,
국제대회법 개정
조직위가 기부금품을 직접 받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5월 7일 국회에서 이종배 의원과 박수현 의원이 공동 대표 발의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국제경기대회 조직위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직위는 관련 법적 근거 부족으로 기부금품을 자유롭게 접수·활용하는데 제약을 겪어 왔습니다. 개정안에는 '조직위는 자발적으로 기탁되는 기부금품을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접수할 수 있다'는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명확한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기업과 개인의 자발적 후원 참여가 확대되고, 국제경기대회 재정 운영 유연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국제대회 준비 과정에서 민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충청 4개 시도와 간담회, 인력·관중·홍보 협력체계 논의
조직위는 5월 12일 충청권 4개 시도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창섭 부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 체육 관련 부서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대회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원 인력 확보와 관중 유치방안, 대회 홍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조직위는 4개 시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각 시도가 제안한 의견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최 도시인 충청권 4개 시도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조직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지자체·체육회와 공동 홍보 강화로 대회 열기 확산
조직위는 4월 21일 충청권 4개 지방자치단체 및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 성공 개최와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회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방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이 하나로 힘을 모아 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충청권 전역에서 대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입니다.
육군 37사단과 협력 논의
조직위는 4월 21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육군 제37보병사단을 방문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군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강창희 위원장은 김경수 사단장과 만나 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 군부대의 역할과 협력 필요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사단장은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조직위는 향후 관계 군부대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실무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7 충청 U대회, 청소년 숏폼 공모전 개최
조직위가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1분 이내의 영상(AI 콘텐츠 활용 가능)을 제작해 6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총 40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니, 지역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